일시; 25년 03월06일 목요일동행; 6명장소; 울산 문화회관 제4 전시실 목요일 오후 어제 05일 부터 선생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전시관을 가자는데..., 지난 3일 입춘이 지난이후 날씨가 조금 풀리긴 했지만 아직은 봄이 아닌데..., 마누라 말 안 듣고 얇은 티 위에 가벼운 겉옷 한장 걸치고 나왔더니..., '와 ~ , 추버라 ~ !, '서봉선생의 승용차로 선생님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 도착하고...,곧 전시실 입구에서 만난 도호 선생의 무엇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에 위로를 얻는다'...안에는 따뜻해요...'전시회의 성공을 기원하고 축하하는 화려한 화환들이 입구를 장식하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전시장을 들어서니,입구 우측에 봉사자님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