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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39코스 강릉 바우길5 남항진 해변-경포대-사천진 해변

일시; 20년 10월13일코스; 남항진 해변/솔바람다리-강릉항/안목해변-송정해변-강문해변/솟대다리-경포호수공원-허균·허난설현기념관-경포대-홍장암-경포해변-사근진해변-사천진해변 거리; 16.1km소요시간; 4시간13분   10시59분,  출발솔바람 다리를 올라서며 뒤 돌아본 남항진 해변, 아라나비 타워 앞의 매표소 건물이 38-39코스 시작점이자 마침점이다솔바람 다리 건너 푸른 숲의 작은 봉우리가 죽도봉 이다. 쭈~ㄱ 해변을 따라 오다보면 죽도라는 이름을 가진 작은섬들이 참 많다남대천솔바람 다리를 건너와서...강릉항, 계단이 만들어진 건축물 위에 올라 와 찍은 사진인데...! 무슨 건축물인지 모르겠다강릉 항안목해변똑 같이 생긴 두개의 바위가 보이는데..., 바위인 듯 싶지만 똑 같이 생긴 모습이...?안목..

해파랑길 38코스 강릉 바우길6 오독떼기 전수관-강릉 대도호부-남항진 해변/아라나비

해파랑길 38-1코스 일시; 20년 09월18일위치; 강릉시코스; 오독떼기 전수관-학산교-구정면 사무소-장현 저수지-모산봉/104m-강릉교육 지원청-창포다리/남대천-강릉 대도호부 관아 거리;  9.3km 소요시간;  2시간57분  37코스를 따라 내륙 깊숙히 들어왔다가 이번 코스는 다시 강릉 시가를 둘러보고 해변으로 나가는 코스다. 학산리 오독떼기 전수관 출발, 10시28분 굴산교를 건너와서 어단천 강변길에 서 있는 거목, 키가 엄청시리 크다. 학산교를 지나 도로좌측 비닐하우스 사이 소로를 따르면 '강릉 만성 고택'을 만나는데 '정의윤 가옥' 이라고도 한다. 강릉 고시원을 지나 작은 능선을 넘어가면, 섬석천 물길을 건너야 하는데 발을 벗고 건너야 한다. 흐른 물은 시원하고 맑게 보이는데 바닥에는 ..

해파랑길 37코스 강릉 바우길7 안인 해변-오독떼기 전수관

일시; 20년 09월 18일위치; 강릉시 강동면, 구정면 코스; 안인해변-군선교-강동초등학교-정감이 숲길/137.6m봉(시둔지봉)-동막 저수지-강릉 자동차 극장-오독떼기 전수관  거리; 15.6km소요시간; 4시간42분(휴식, 식사시간 포함)  해파랑길이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이라지만 내륙으로 들어오는 코스가 몇몇 곳이 선정되어 있는데 오늘 걸어야 할 37코스도 내륙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코스이다.내륙을 걷는 길 중, 진하해변에서 태화강변을 거쳐 방어진 항으로 이어지는 5, 6, 7코스와 8코스 일부까지, 울산석유화학 공단을 우회하고 이어지는 태화강변 길이 해변길을 벗어나 가장 크게 돌아 걸을 듯 싶고... 05시45분 출발..., 안인 일출교, 다리와 가로등이 내가 다 건너는 순간 꺼져 버린다, 깜짝 놀..

해파랑길 36코스 강릉 바우길8 정동진역-안인해변

일시; 20년 09월17일위치; 강릉시 강동면코스; 정동진-183m 봉-삿갓봉 삼거리-쾌방산/339m-삼우봉/342m-고려 산성터-활공 전망대/258m-데크 쉼터-안인해변  거리; 9.4km소요시간; 3시간38분,(휴식시간 포함)  요번 36코스는 안보등산로라고 한다.오래전인 1996년 9월 18일 강릉 안인진 항 남방 1.5㎞ 지점에 북한 잠수함이 야간에 침투하여 놀라게 했던 사건이 있었는데...,당시 잠수함 프로펠라가 그물에 걸려(?) 빠져나가지 못하자 공비들이 근처 산등성이로 도주했다가 25명 모두 소탕되었었다. 그 이듬해 강릉시가 그 루트를 등산로를 정비하고 공개하면서 ‘안보 등산로’로 이름을 붙였다는 신문, 방송의 보도가 아직 기억에 남아 있다. 산을 무척 좋아는 하지만 이산을 오를 것이라고는 ..

영축산-감림산, 통도사 환종주

일시; 13년 03월23-24일동행; 맨발위치; 경남 양산시코스; 통도사 입구 주차장-지내마을 회관-낙동정맥 능선 임도-대피소-영축산(영취산)/1081m-시살등/981m-오룡산/968m-자장암 갈림길 임도-감림산/546m-돌 무더기-삼각점봉/361.9m-통도사 입구 주차장    처음으로 야간산행을 나섰다직장동료인 맨발과 지난주 함께 산행을 다녀오고 이번에 또 함께 산행을 나서며 무박 야간 산행을 계획 하였는데 종주산행을 하면서 교통편과 거리에 따른 시간 제약과 여러가지 산행 여건의 필요에 의해 야간 산행을 한 적은 많아도 야행만을 위한 산행을 나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산행거리가 20km가 조금 더 되는, 무박 산행으로는 짧은 코스라 출발시간을 늦추기 위해 통도사 가는 막차인 태화강 역 21시20분 발..

산행일기2 2024.11.24

군위 아미산/737.3m 맨발

일시; 13년 03월 17일 동행; 2명, 명덕위치; 경북 군위군 고로면코스; 주차장-애기랑 바위-큰작사골 삼거리-절골 삼거리-무시봉(667m)-아미산 정상-발미골 삼거리-헬기장(안부)-756m봉-굿골삼거리-아미산 정상-절골 삼거리-병풍암 삼거리(병풍암 왕복)-대곡지-주차장   맨발로 산행을 하면 발바닥에 있는 각 혈자리를 자극하여 몸안의 기혈을 원활하게 해 주어 혈액순환도 좋고 머리도 맑아지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여러가지로 건강에 좋다고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관심도 높아지고 공원이나 산책로에 맨발로 걷는 길이 만들어 지기도 한다.하지만 성능 좋은 신발에 길 들여져 부드러워진 발로 걸을 때 받는 고통으로 인하여 정작 맨발로 산행을 하는 사람은 볼 수가 없다. 올해 새로 취업하여 출근하는 직장에 오랫동안 ..

산행일기2 2024.11.23

울산 염포산 녹수초교-산생마을

일시; 13년 03월03일 일요일동행; 마눌코스; 큰마을 저수지-녹수초교-산불감시초소-정상-철탑 삼거리-산성 삼거리-산생 마을-아이파크, 프르지오 아파트    요즘 게으름의 극치에 빠져 있다. 어제까지만 해도 양산 영취산(영축산)엘 다녀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일어나서는 게으름을 피우고 오후에 들어 함께 어뒬 다녀오자는 마눌을 따라나서 산길을 들어서게 되었다. 14시52분 산행시작, 서부 축구장 입구, 우측 돌축대가 조금 보이는 곳이 큰마을 저수지 입구이다.큰마을 저수지, 저수지 뚝에는 편백나무가 심어져 있고 뚝을 지나면 화장실과 운동시설이 만들어져 있는데 호수가에는 야외무대도 설치되어 있다.녹수 초등학교 철망 울타리를 따라 이어지는 길을 따르면  14시58분, 또 다른 체육시설이 나타나..

산행일기2 2024.11.21

울산 영축산-문수산-남암산

일시; 13년 02월24일 일요일동행; 아들위치; 울산시 남구코스; 우신고등학교-영축산(353m)-깔딱고개-문수산(599.8m)-문수사-남암산(543m)-마당재-마하사-율현마을 삼거리    정말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하는 산행이다.09시30분(카메라 시간) 시내버스 하차 및 산행 출발놀부 보쌈 좌측 골목길을 직진하여 쭉 따라 들어가면 우신고등학교 정문이다.고교 정문 앞에서 우측에 보이는 건물의 우측으로 산길이 열리고09시35분, 사면길을 조금 올라 축대가 시작되는 곳에서 우측으로 산 비탈에 펜스를 설치한 것을 보니 이곳에 새로운 건축물이 들어설것 같은 생각이09시47분 과학대에서 오르는 길로 짐작되는 넓직한 등산로와 만난다.06분 후 참봉을 지냈다는 묘석이 서 있는 묘지 뒤에서 좌측 길을 따르고, 다시 0..

산행일기2 2024.11.20

거제 국사 봉/465m

일시; 13년 01월27일 일요일동행; 00산악회위치; 경남 거제시 신현읍코스; 대우아파트(골프장)-약수암-수월재-큰골재(체육시설)-정상-대우아파트(골프장)    요즘 산행을 잘 나서지 않는 것은 산에대한 열정이 완전히 식다시피한 탓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한 홀로 산행을 많이 하다보니 왕복  6~10회씩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장거리 홀로 산행이 집을 나서기가 쉽지않고 승용차를 이용하더라도 한반도 한쪽 귀퉁이에 살다보니 왕복 수백km, 심할 경우엔 일천km 가까이 장시간 운전도 운전이지만 초 장거리 종주산행 때에는 승용차 회수 비용이 만만치 않아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종종 생겨 부담으로 작용한다. 지난 목요일 술자리에서 지인이 속한 산악회에서 시산재를 지내는데 같이 가자는 제안에 약간 망설임이 있었지만 ..

산행일기2 2024.11.18

울산 마골 산, 성내 삼거리-심청 저수지

일시; 13년 1월26일 토요일동행; 마눌 외 1명위치; 울산시 북구코스; 성내 삼거리-팔각정-예비군 훈련장-마골산 갈림길-헬기장-군 부대-성불사-안산정 갈림길-심청저수지-현대자동차 사택-현대 문화회관   무리한 스트레칭으로 좌측 뒤 허벅지의 통증으로 몇일 마라톤을 중단을 하고 조금 나아진 듯하여 살금살금 뛰어 보다가 오히려 덧나기를 두어번, 지금은 조금 길~게 쉬는 중인데 집에서 가만히 있는것 보다 나을 듯하여 현대 자동차를 를 굽어보고 있는 마골산을 찾아 나섰다, 함께 가기로한 마눌의 절친인 일행을 만나 버스를 타지 않고 집 뒷산인 염포산을 넘어 이번 산행의 출발점인 성내 삼거리로 가는데 걸음이 엄청 빨라 생각한 시간보다 이른시간에 출발점에 도착하고 곧 바로 산행을 시작한다.성내삼거리, 이곳 염포가 ..

산행일기2 202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