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3년 05월02일 화요일 동행; 동반자 위치; 부산 영도구 동삼동 작년 10월 말, 두타산을 다녀오고 약 열흘 쯤 후, 갑자기 무릅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던 동반자가 아직도 걸음이 시원치 않는데, 편편한 길이야 잘 걷지만 등산은 생각도 못하고..., 오늘 태종대 나들이를 다녀왔다. 부산 교대역에서 한번 환승해 본 경험을 있는데도 방향을 몰라 해매기도하고, 승차권이 달라 햇갈리기도 하고..., 지하철이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 지하철 환승을 하는데 매끄럽지 못하고 우왕좌왕 했다. 1호선 남포 역에서 하차하고 6번 출구로 나오니 태종대 가는 버스는 많다. 마지막 정류장인 '태종대,태종대 온천'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를 하고..., 부산 태종대는 1980년 2월에 다녀 갔으니 43년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