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포 항, 채석강의 야경

일시; 14년 08월04일

동행; 윤서방, 상이

위치;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예약된 숙소에 들어 짐을 들여놓고 채석강 앞의 한 식당에서 갈치정식으로 저녁을 먹고 격포항으로 나갔다.

기본 반찬만 나온상태의 상차림인데 곳에 따라서는 이것보다 가짓수가 훨씬 더 많은곳도 있던데 ...여기에다 갈치찌게가 더 나온다고 하고 메인메뉴인 갈치구이는 배열 할 자리도 없어 보인다.

기본반찬의 가짓수를 좀 줄여도 괜찮을것 같은데...

격포 항 방파제 입구

건물 이름이 엄청 길다,   부안수협 격포어촌계 수산물 공동회센타

 

 

유람선 터미널

유람선 터미널을 지나고 부터는 가로등이 없어 조금 걸어 들어가다가 되 돌아 나오고...

유람선 터미널 앞의 조형물

 

채석강 뒷산인 닭이봉 정상의 전망대에 불빛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격포항 여객선 터미널, 사람의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 도로 건너편에 보이는

선착장, 위도 가는 배가 여기서 출발한다,

요즘 너,나 할것없이 무사안일에다 안전불감증에 빠져 연속 대형사고들이 일어나고 인간의 잔혹성의 끝이 어뒤인지 증명이라도 하듯 잔인한 사건들이 일어나는데 지금은 모두들 잊고 있지만 이곳에서도 오래전, 여객선 침몰사고가 일어나 수십명이 목숨을 잃어버린 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는 곳이다.

그때도 다시는 이런일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말만하고 실천하지 않은 사람도 처벌하는 법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다.

 

 

 

격포 해수욕장

사람들이 돌아간 해수욕장엔 몇몇사람들이 폭죽놀이에 더위를 잊고

채석강에는 밀물이 들어와 철썩이고 있다

대명리조트

주차장 요금표

숙소인 대명리조트에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