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3년 05월18일 토요일
동행; 홀로
위치; 울산시 남구 선암동
울산에 오랫동안 살고 있지만 가 보지 않은 곳도 많고 모르는 곳이 참 많다.
선암 호수공원도 그 중의 한곳인데 일부러 발걸음을 하지 않으면 가 볼일이 없기도 하지만 스쳐 지나가면서도 이곳에 있을 줄은 생각지도 않았기 때문인데 오늘은 마음을 먹고 둘러보고 왔다.
원래 선암제(仙岩堤)라는 작은 못을 울산과 온산 공업단지 공업용수 담수를 위해 확장되었는데 낙동강과 대암댐으로 부터 송수되는 용수의 조절지로서, 또는 낙동강 송수관로의 이상이 있을시에 비상용수 공급을 위하여 만들어진 호수로 1964년 12월29일에 준공되었다고 한다.
1.2㎢의 면적에 선암댐과 호수 주변의 자연경관을 활용하여 생태 호수공원을 조성하여 2007년 1월 30일에 개장하였다고 한다.
호수 공원 입구, 좌측에는 야음초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수변 꽃단지,
산책로에 만들어 진 지압보도
신선산 오르는 길
신선산 정상
신선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
신선정
신선정에서 내려다 본 호수공원의 관리동과 생태습지원(우측)
신선산 마루에도 운동시설과 지압보도가 설치되어 있고
선암연꽃지
생태공원이라는데 물길에 타일로 시공 해 놓은것이 이질감이 들고 보기가 흉하다는 생각이 든다.
관리동
습지원
습지원에서 올려다 본 신선정
제2연꽃지
테마 물레방아
습지원
테마쉼터 입구
안민사
서바이벌 게임장
버드나무 쉼터
꽃창포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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