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2년 06월02일
동행; 가족
위치; 제주시 삼도2동
제주도를 소개하는 사진을 보면 어김없이 등장하고 어릴적 어느 과목이었는지는 생각이 나지 않지만 교과서에도 실려 있었던 용두암은 성산 일출봉과 함께 제주를 상징하는 자연경관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예약해둔 노형동에 있는 뉴제주 호텔에 여장을 풀어놓고 저녁을 먹기위해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식당을 찾아가는 길이 공항을 지나고 용두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계획에는 없지만 용두암 해안도로를 따라가다 차를 갓길에 세워두고 잠시 들러 사진만 찍고 나왔다. 19시30분~19시43분
뉴제주 호텔, 호텔 뒤에 완공되면 제주도 최고층이 될 것이라는, 기초공사만 해 두고 공사가 중단된 대형 건물이 보이고 저쪽에 노형오거리가 있다.
20여년전의 기억속에 살아있는 모습 그대로, 억센 파도를 견디며 버티고 서있는 용두암
저녁메뉴 회국수와 전복죽, 소주2병에 안주로 회 한접시, 용두암에서 2분정도 거리에 있는 식당인데 이름은 잊어 버렸다.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방굴사(서귀포) (0) | 2012.06.10 |
---|---|
송악산(절울이 오름,104m 서귀포) (0) | 2012.06.08 |
라온랜드 더마파크(the馬park) (0) | 2012.06.06 |
소인국 테마파크(서귀포) (0) | 2012.06.06 |
낙안 읍성(낙안 민속마을) (0) | 201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