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북천년숲정원

일시; 24년 09월 28일 토요일 비

동행; 11명

위치; 경주시 남산동(통일로)

 

 

비는 계속 추적추적 내리고...,

비를 맞으며 걸으니 시원함이 쾌감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추령, 백년찻집

경북천년의 숲정원 가는 길에 들렀던 추령재의 백년찻집, 한방찻집이다

취향에 맞지 않은 사람이 많아 되돌아 나오고...

천년숲 정원에 도착하니 관람시간이 거의 끝날 무렵

주차장에 들어가지 못하고 로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6시50분

진입로에 삼각 꼬깔로 차단하여 나오는 차만 지나 갈수 있다.

개방 시 간; 하절기 10시~17시,동절기 11~02월 까지 10시~16시

입장료 및 주차장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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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주차장과 화장실이 보이고 우측에는 천년숲정원 관리동인 듯..., 창문으로 직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잠시 화장실 점검을 위해 주차장 방향으로 걸음을 옮기는 동안, 

숲정원 폐장 시간이 임박했다는 안내방송이 스피커를 통해서 들려온다.

작은 물길을 건너는 다리 좌우로...

습지 생태원, 수로의 좌측 저쪽 끝이 남천으로 이어진다.

외나무 다리도 보이고..., 

가로수가 한쪽은 메타세콰이어 같은데, 도로 쪽의 나무는...?, 수종이 다르다.

요기서 우측 길 ~

시간이 임박하니 걸음이 바쁘다.

사진을 찍으며 따라가려니 허겁지겁..., 저~ 앞에 간다,

수변정원 방향으로 ..., 암석원도 생략,

엄마가 아이와 눈을 마주하며 높게 들어 올리는 모습인데, 

잔디에 돌을 깔아 출입 가능하게 길을 만든것을 보면, 사진을 찍는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바닥 분수대

수변정원

가운데 길 건너 저쪽은 수목 전시원

지도를 보니, 저~쪽에는 수목원을 동,서로 가로질러 꼬불꼬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 둣하다.

도로 우측에 보이는 소분재 공원

너무 늦은 시간이라 수변공원 만 돌아보고 입구 방향으로...,

분재 소공원

외나무 다리

꽃무릇이 듬성듬성 하다.

17시10분 

관람시간이 겨우 18분 정도,

말 그대로 수박 걷할기, 휘리릭 ~ , 돌아보고 나왔다.

 

 

저녁은 대구왕뽈찜 보문점

"변서방, 맛나게 잘 먹었네 ~  고마우이 ~ "  사진 한장 찍어 둔 것 같은데..., 없다.

식후 커피 타임

커피 집

요기는 어뒨지..., 보문단지 어뒤 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