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1년 10월17일
동행;
위치; 삼척시 근덕면 용화리
따뜻하던 날씨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춥기도하지만 바람도 불고 바다에는 파도가 거칠게 일어난다
이런 거친 날씨에는 케이블 카는 운행하기가 부담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래일 바이크를 탈까...?, 케이블 카를 탈까...?, 숙소에서 바라보니 거친 파도 위를 시험운행 하는지...? 운행시간이 되려면 시간이 한참 남았는데, 케이블카가 살금살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레일바이크(Rail Bike), 사람이 타고 페달을 밟아 철로 위를 움직이는 기구로, 영어로는 Draisine, 레일바이크라는 말은 '코레일 관광'에서 2005년 정선 레일바이크 사업장이 개장되면서 상표로 등록하여 처음 사용되었으며 그후 다른 사업장에서도 보편적인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2010년 7월에 완공되었다는데, 근덕면 궁촌리 역과 용화리 역 사이의 편도 5.37km의 거리로 해안지대와 해송 숲, 환상적인 터널을 지나며 소요시간은 휴게소에서 쉬는 시간을 포함 1시간 정도 걸린다.
용화역과 궁촌역에서 탑승할 수 있으며 두 역사이에 셔틀버스가 무료로 운행하고 있다
직원이 시간이 되었으니 들어오라고..., 건물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니 바로 탑승장으로 이어진다, 레일바이크는 2인승과 4인승이 있는데, 우리는 4인승 두대...
레이저 그래픽과 화려한 조명으로
환상적인 빛의 효과를 체험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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