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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 길/해파랑 길

해파랑길 40코스 강릉 바우길12 사천진 해변-주문진 해변

방우식 2020. 10. 18. 11:47

일시; 20년 10월13-14일

코스; 사천진 해변-교문암-연곡해변-영진리 고분군-영진해변-신리천/신리하교-주문진 항-소돌항-주문진 해변

 

 

거리; 12.4km

소요시간; 3시간45분

 

 

 

15시17분, 출발

안내판과 스템프 함 앞에 주차시켜 둔 차량 때문에...
교문암
사천진 바위섬
하평해변
하평해변을 벗어나며 해안로를 따라 숲길을 따르다가 원주대학교 과학교육원을 지나고...
집에서 출발하기 전 일기예보에서, 오늘 내일이 올 가을들어 기온이 가장 많이 내려간다더니 불어오는 바람이 쌀쌀하여 춥게 느껴지는데, 하평교차로가 건너다 보이는...
산자락이 바람을 막아주어 안온하게 느껴져 잠시 베낭을 내려놓고 간식과 휴식을 하고... 15시36분-15시47분, 휴식 후 출발하며 보니 바로 위가 군부대 담장이고 모퉁이를 돌아가다보니 우측 산길입구에 군사지역이니 들어오지 말란다.
연곡해변 솔향기 캠핑장에는 아직 텐트가 많이 설치되어 있다, 겜핑장 입구를 나오면서 보니 이용료가 다른 야영장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듯,
연곡해변
영진교, 연곡천
영진교를 건너면 우측이 영진항 인데...
영진리 고분군이 있는 좌측 방향으로...
연곡 교차로 육교, 영진리 고분군 입구 등산로를 무심히 스쳐지나 여기를 지나 연곡면 소재지 '연곡 카 센타'까지 헛걸음, 알바를 하고...
영진리 고분군 입구 등산로, 요기를 무심히 스쳐지나갔다가 되 돌아 왔다. 16시49분, 약15분 정도 알바를 한것 같다.
무덤마다 입구가 만들어져 있는것이 보인다.
토성이라는 표석이 없으면 그냥 육안으로 대충 봐서는 토성인지 잘 모르겟다.
산 능선을 따르는 '홍질목 길' 도로를 만나고... 작은 포크레인이 작업을하느라 엔진소리 요란하다.
어쩨 기분이 으스스한 '상여집'이 보이고
추어탕을 전문으로 하는 홍질목 식당을 지나
식당옆 밭 인듯 싶은데... 척박하게 버려져 있는 이곳에서 오늘 걸음을 멈춘다. 17시03분.
낮에 바람이 제법 불더니 이곳에서는 바람도 많이 약해진 듯,
06시28분, 출발
영진해변, 잠시 걸음을 멈추고... 06시36분-06시45분,
멀리 주문진 항의 아침
궁게교를 지나면 주문진 읍이다. 해변에 방사제가 여럿 보이는데...
여러개의 방사제 중에
요 방사제가 도깨비 촬영지라고 한다.
주문진 항
외항 방파제, 방파제에 무슨 시설인지...? 울산 남항 방파제에도 저런 시설이 있어 거기에 매점이 있었는데...
신리하교, 신리천을 건넌다.
주문진 항
여름엔 그늘이 되어주고 비오면 피신처가 되어주고...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다.
좌측 골목길로...등대 오름 길
등대 오름 길
주문진 등대
'미워도 다시 한번' 신영균과 문희 주연으로 난리 났었는데..., 그때 내가 고등학교 때 인가...?
오리진 항
소돌항
소돌항, 아들바위 공원
성황당, 주민들이 무사고와 안녕을 기원하는 재를 지낸다고 하는데.... 출입금지.
주문진 해변
08시21분, 해파랑길 40구간 마침점 스템프 함,
강릉 바우길 12구간 스템프 함, 안내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