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8년 12월08일
동행; 모두 8명
안호이섬으로 건너와 매주와 음료수로 잠시 휴식을 하고 야시장 앞으로 갔다.
호이안 올드타운(phố cổ hội an)과 안호이 섬을 연결하는 안호이교에서 서쪽으로 50m 정도...
17시00분, 안호이 야시장 입구 삼거리
밤에만 장사를 하는 곳인지...? 길거리 야시장(chợ đêm Đường, night martet) 이라고 써놨다.
아직 날이 어두워 지기 전이지만 사람들이 분비기 시작하고...
이곳 야시장은 말 그대로 밤에만 열리는 시장인 듯... 대부분 가게에서는 손님을 맞을 준비가 끝났지만, 아직 젊은 장사꾼들이 웃옷을 벗어버리고 가판대를 벌리고 물건을 진열하는 등, 바쁜 모습이 여기저지 보인다.
아직 어두어지지 않은 시장거리를 가로질러 나가니 투본강 본류로 도자기 마을에서 배를 타고 구시가지로 오면서 이 앞을 지나갔던 곳이다.
강 건너편은 캠남 섬(삼각주)
요기서 개구리 한마리 먹어봤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 우리 경주시가 관관도시라지만 이렇게 많지는 않을 것이다.
서쪽 방향으로 걸어
요런 아치를 지나고
광장교(Cầu Quảng Trường)
꽝쯔엉교(Cầu Quảng Trường)를 지나며
호이안 구시가지(phố cổ hội an) 입간판이 있는 요기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로... 18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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