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옳아요
우산35 자세히보기

여행일기

센토사(Sentosa)섬, 이미지 오브 싱가폴(Image of Singapore)

방우식 2011. 10. 5. 20:59

월일; 11년 09월28일 목요일

동행; 16명

 

 

 

◆센토사(Sentosa)섬

15시04분(현지시간) 쯤 싱가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 게이트를 나온 후 가이드와의 미팅 후 곧 바로 대기하고 있던 버스에 승차하고 15시47분 출발, 사자의 나라라는 싱가폴 여행의 첮일정으로 싱가폴 최남단에 위치해 있다는 샌토사 섬으로 갔다.

본토에서 남쪽으로 약 800m떨어진 섬으로 싱가폴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하는데

 

버스를 타고 센토사 섬으로 들어서니 머리가 사자모양의 멀라이언(merlion)과 동화속의 궁전같은 건물의 지붕이 보이더니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 도착한다. 16시15분.

주차장에서 셔틀버스로 바꿔타고 스카이타워로 이동

스카이 타워,

높이 131m로 관람석이 360도 회전을 하면서 올라가고 내려오는 회전식 관람석으로 자리에 앉아서 사방을 조망할수 있으며 관람시간은 약 10분 정도,

 

해변 모래 밭에 그림을 그리며 장난을 치는 사람이 보이는데 혹 여기가...?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바다에 호화 여객선이 떠 있다.

 

 

 

머라이언 석상 위의 전망대에 사람들이 보이고

 

 

 

 

이미지 오브 싱가폴(Image of Singapore)

스카이타워에서 내리면 곧 바로 앞에 이미지오브 싱가폴 전시관이 있는데 전시관 내부에는 스탬포드 래플스의 싱가폴 상륙에서 부터 해방까지 싱가포르의 문화와 역사를 과거로 부터 현재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싱가포르의 개척자, 항복의 방, 싱가포르의 축제, 하나의 꿈, 하나의 싱가포르, '싱가포르의 역사'등 각 주제별로 나누어 일목요연하게 전시해 놓았다.

 

 

스카이 타워에서 내리면 곧 바로 싱가폴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는 이미지 오브 싱가폴 전시관을 들러 볼 수 있다.

역사와 생활 문화등, 여러가지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머리는 사자, 꼬리는 물고기를 닮은 멀라이언(merlion)타워

멀라이언을 인어(mermaid)와 사자(lion)의 합성어라고 하고 내부를  통하여 높이가 37m라는 멀라이언 머리위의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

 

 

 

16시04분 센토사 섬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이동

마리나 베이(marina bay) 센즈(sands) 호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중 차장 밖으로 보이는 건물 쌍룡건설에서 카드를 맞붙여 세운 형상으로 지은 건물이라는데 세동의 건물위에 배 모양의 건축물이 얹혀있다.

sinthaihin building의 음식점 이름은 잘 모르겠고 스팀보드라는 쇠고기, 닭고기와 또 다른 여러가지 음식재료들을 끓는 육수에 넣어 익혀 먹는 일본음식의 샤브샤브 비슷하게 보이는 음식으로 저녁을 먹고 지은지 얼마되지 않는다는 V호텔에 여장을 풀었는데 방이 협소하고 시설이 불편한 점이 많다.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싱가폴 플라이어  (0) 2011.10.08
보타닉 가든, 주롱 새 공원  (0) 2011.10.06
싱가폴  (0) 2011.10.05
거문도 등대  (0) 2011.08.06
나로 우주 과학관  (0) 2011.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