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대통령 묘역

일시; 20년 05월28일  목요일

위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로, (진영읍 본산리)

 

 

지난 23일,  스스로 낮추어 가장 낮은 사람이 되었던 노 대통령 님의 서거 11주기를 지났다.

10시38분 도착,  근심거리를 미리 해결하고...

좌측에 보이는 부엉이 바위, 우측 사자바위

묘역,  앞에 보이는 검은 자갈이 있는 곳이 '수변'인데 물이 흐르지 않고 있다.

헌화대 와 묘역,  하얀 국화 한송이 헌화를 하고...

묘역에서 뒤 돌아 보고,

'바람이 불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거울못, 

최근 '다음 블로그'에서 글쓰기 방식을 바꾼다더니 가로 사진은 요렇게 옆으로 누워버렸다.

봉화산 마애불, 바위가 굴렀는지...? 옆으로 누워있다,

부엉이 바위에는 출입금지로 목재 담장이 설치되어 있다.

처음 이곳을 방문하였을 때에도 못 가봤는데...

정토원

우측에 보이는 시멘트 기단 위에 사명대사 상이 있었는데...?, 기단만 남아 있다. 

사자바위로 오르며 바라본 봉화산/140m 정상부, 한손에 호미를 들고있는 보살상이 만들어 져 있다.

봉화대/자암 봉수대,

사자바위에서 내려다 본 봉화마을과 묘역

 

사자바위 전망대,

삼거리

봉화산 정상 ↑↓

한손에 호미를 들고 있어서 '호미든 관음상' 이라고...

정토원,

법당 내부에는 노 대통령과 김 대중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걸려 있다,

마당에 걸려있는 등에는 모두 국회의원 들의 이름으로 걸려있어 위화감이 든다.

대통령 생가 앞에 있는 생전 모습,  양복 입은 모습도 세워져 있지만 밀집모자 쓰고 잠바 입은 모습이 푸근하게 보여서...

생가 ↑↓

부엌,    광주리, 따뱅이, 주걱, 국자, 조리... 등등, 어릴 때의 향수를 자아내게 한다.

쇳대, 다리미, 인두, 방맹이, 다듬잇 돌...

물레, 호롱, 등잔대, 반질 그릇...

새끼 꼬는 기계(모두 손으로 꼬았는데, 한참 후 요런 기계가 나왔다.), 후치, 망태, 덕석 등등...

풍로

12시41분,

 

'다음 블로그'에서 글쓰기 방식을 바꾼다더니...

사진올리는 것에서 부터 글쓰는 것까지 엄청스럽게 불편하고 수정하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불편하다 다음 담당자와 관계자 들은 무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