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비알산-명자산-봉대산

일시; 20년 02월29일~03월31일

코스; 마성터널-마성-관비알산-명자산-봉화산-주전 보밑마을

 

 

 

요즘 코로나 19 땜에 온 세상이 온통 난리다

덕분에 가볍게 가까운 산엘 오르거나 운동장에 나가 땀을 좀 흘리거나, 방콕하는 것이 일상의 전부 이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이 또한 지나가겠지...!'

마성터널 입구 사거리

터널입구에서 우측 산 기슭으로...

관비알산, "관비알산은 과녁이 설치되어 있던 산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근세까지만 해도 많은 사격 연습이 있었던 곳으로 정상에서 능선을 따라 마성의 유적이 남아있다" 고 안내되어 있다.

남목마성

마성 유적

마성은 말이 도망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목장 둘레를 막아 놓은 담장이다.

조선시대에 말을 기르기 위해 전국에 200여개의 목장을 설치하였는데 이곳 남목마성도 그중의 하나이다.

남목마성 안내판

등산로 초입의 안내판에 따르면 이곳이 관비알 산 정상일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20년12월22일, 사진 추가> 남목마성 안내판을 조금 지나 봉우리에 있는 바위

이곳은 고도가 낮아서 인지 벌써 진달래가 피어있고...

삼거리 갈림길

산의 지형상으로 보면 이곳이 '정상'일것 같은데...라는 생각은 들지만...

사진으로 표시된 안내판을 보면 이곳에서 갈라져 뻗어내린 마성 유적이 있는 한쪽 능선의 작은 봉우리가 관비알 산의 정상으로 생각되고...,

시비도 있고, 각종 안내판과 안내도, 이정표도 있다.  ↓↑

명자산 정상부

남목마성 조망점이라고 조망도를 만들어 놓았는데...,

 

 

 

조망은 영 시원치 않다.

 

방송국 중계소

 

명자산 정상/190m ↑↓

 

명자산에서 본 조망 ↑↓

우측의 고개가 남목고개라고 하는 '당고개'

 

울산대교 전망대와 능선 너머에 보이는 바다에 배가 떠 있는 곳이 울산 외항

 

 

 

방송국 중게탑 좌측에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무룡산

 

 

 

봉대산 정상/183m

 

 

 

봉대산 정상 표지석은 요기에 있고

 

봉호사

 

 

 

봉호사

 

봉수대

 

관음상이 있는 곳에서 내려다 본 조망, 저~기 보이는 해변마을이 주전 아랫마을 이다.

 

좌측 길로...

 

 

 

 

 

망양대

 

 

 

 

 

 

 

 

 

산상호수

 

 

 

도로 밑 터널로...

 

 

 

오토 켐핑장

 

주전 보밑마을 해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