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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기

누님, 동생과

방우식 2015. 5. 30. 05:15

영화 동생의 네째 딸아이 시집 보내는 날

예식을 마치고

막내 여동생의 차를 타고

둘째 누님과 잠시 팔공산으로 가

케이블카로 전망대에 올라갔다가 왔다.

 

 150530 팔공산

 

 


젊은 시절

엄청스런 미인이었는데

70이란 나이에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있다.



15년05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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