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

일시; 09년 11월 22일  일요일  맑음

인원; 5명

위치; 전남 해남군 송지면

 

 

달마산 산행을 하고 이곳으로 오는 동안 차창 밖으로 밝고 평안하게 보이는 경치가 참 좋고 햇볕이 비치는 물위에 떠 있는 섬들과 잔잔한 바다는  넓은 호수와 같이 아름답다.

13시 40분 쯤, 땅끝마을 선착장 입구에 차를 세우고 일출이 아름답다는 해돋이 바위와 쌍둥이 바위를 보고 전망대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숲길을 따라서 전망대를 지나 땅끝 탑을 둘러보고 되돌아 왔는데 몇년전 마눌과 왔을 때랑 크게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

 

◆전망대에서 땅끝 탑으로 오르내리는 나무로 된 계단이 낡고 일부는 썩어 부러진 곳도 여러곳 있어 아주 위험해 보이고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아주 높은데 관할 기관에서 지금까지 방치하고 있는 이유를 모르겠고 신속히 보수를 해야 될것 같다.◆

 

 선착장 요금표

선착장과 일출바위(일행이 찍은 사진)

 두 바위 사이로 떠 오르는 일출이 아름답다는 바위

 

 산책로 입구

 땅끝마을 주변 안내도

 주차장 전망대

 전망대

 

 전망대 주차장

 

 땅끝 탑으로 가는 나무계단(낡아 썩고 부러지고, 긴급히 보수를 해야겠다)

 

 

 땅끝탑(일행이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