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12년06월03일
동행; 가족
위치; 서귀포시 서흥동
새섬을 돌아보고 승선하는 사람들의 후미에서 바쁘게 유람선에 올랐더니(15시07분) 출항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아이들과 맥주와 음료수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15시30분 엔진소리가 높아지며 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뉴파라다이스 유람선 320톤급으로 승선정원 600명
성인 16,500원(12.500원) / 청소년 11.000원 (9.000원)/ 어린이 9.500원(8.000원) 괄호 안은 할인가
서귀포항에서 운항중인 유람선 가운데 가장 크다는 뉴 파라다이스 호에 관람을 마친 사람들이 하선을 하고 새로 출발할 사람들이 승선을 하고 있다.
유창하고 구수한 말솜씨로 승객들에게 주변 경관을 안내하고 있는 모습
아이들과 마눌은 선실에 앉아있고 나 홀로 사진을 찍기위해 밖으로 나왔다.
15시30분 선착장을 출발
새연교와 새섬
섶섬(숲섬)
정방폭포
문섬, 좌측의 바위섬이 엄지바위
범섬
주상절리
주상절리
한라산과 제주월드컵 경기장
해안절벽, 사진의 우측 끝자락에 외돌괴가 조금 보인다.
외돌괴(개)
새연교, 새섬
서귀포항
16시36분, 하선
'여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제연 폭포(서귀포) (0) | 2012.06.13 |
---|---|
제트보드 체험(제주제트) (0) | 2012.06.12 |
새섬공원(서귀포) (0) | 2012.06.11 |
대포 주상절리대 (0) | 2012.06.11 |
산방굴사(서귀포) (0) | 2012.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