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통도골-시살등/981m-오룡산/951m

일시; 08년 04월 06일  일요일  맑음

인원; 13명

코스; 장선리 느티나무 찜질방 69번도로-통도골-신동대굴-시살등/981m-동굴-오룡산/975m-828m봉-암릉-느티나무 찜질방 앞 69번도로

위치; 경남 양산시 원동면

 

 

한참 공사 중인 실버타운 앞 69번도로 변 넓은 공터에 차를 세워두고..., 

09시40분, 베네천의 잠수교를 건너고, 

 통도골 입구

? 집에서 좌측으로 넓은길을 따라 통도골 계곡에 두개의 큰 바위 중 한곳에 분제처럼 작은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에서 계곡을 건넌다. 09시56분

계곡을 우측에 끼고 오래된 철다리와 낡아 부숴져 있는 나무다리가 이어지는 길을 따라 들어간다.

03분 후 영화 "달마야 놀자" 촬영지라는 팻말이 서있는 곳을 지나고, 23분 후 도토정 2.5km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임도가 최근접 하는 지점이다.  10시22분.

 

  

경사가 많이 가파르게 변하고 회원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 길을 한참 씩 쉬다가다 반복하며 큰바위 아래 작은 움막이 있는 넓고 큰 동굴까지 1시간15분이 소요 되었다. 11시35분.

   

시살등 정상

능선에 오르면 갈림길이 많은데 �번째 갈림 길에서 우측 내리막 길, 다음 길에서도 우측, 다음 이정표가 있는 길에서는 좌측으로 직진하는 길을 따라 안부를 지나 오르면 억새가 장관인 능선이 나타나고 곧 시살등 정상에 도착한다. 11시54분.

오룡산

길을 조금 더 진행하다가 회원들과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1시간 정도 휴식...,

 

 

오룡산

30분 후 968m봉을 우측으로 우회 해 가면 만나게 되는 동굴 안에 시원한 식수가 조금씩 떨어 지고 13시36분,  

조금 후, 삼거리 아래 또 다른 작은 동굴이 있다.  

오룡산 정상

26분 후 오룡산 정상에 오른다. 14시07분.

삼거리인 정상에서 하산은 직진 방향,  조금 후 비슷한 방향의 갈림길에서는 우측 길을 따라야 한다..

 도라지고개

산길이 부드럽고 완만한 경사길에  작은 오르내림을 몇번 넘고 비포장 임도인 도라지 고개를 지나면, 

828m봉 삼거리, 여기서는 우측 능선을 따른다

 암릉

797m봉을 지나면 길이 상당히 가파르게 변하고 암릉을 지나고 675m봉을 내려서면 안부에서 갈림길을 만나는데 좌측은 선리 방향,  직진하여 지나고 작은 봉우리를 지나 내리막길을 달리면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70m정도 가면 우측 등산로로 내려 갈 수가 있다.

 곧 통도골 입구에 닿게 되고 아침 출발 때 걸었던 넓은 길을 되집어 가면 69번도로에 도착하게 된다.

16시55분,

 

오늘 산행시간; 모두 포함,  7시간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