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06년 11월 25일 토요일 흐림 인원: 단독 코스: 이리재-운주산-한티재 위치: 경북 포항시 기계면 영천시 자양면 기계면 봉계리와 인비리 갈림길 고속도로 옆 조그마한 밭에 차를 세우고 이리재까지 3.6km를 걸어 올라가 09시 52분 우측 영천 고경면 방향 절개지를 기어 올라가니 낙옆이 수북히 쌓인 등산로에 벌써 앞서 간 사람의 발자국이 선명하다. 기계에서 이리재로 오르는 도로, 우측의 교각은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이리재 33분 후 621봉 시야가 열리는 곳에서 지난 주 올랐던 봉좌산의 암봉과 포항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인다. 포항 고속도로 봉좌산 포항시와 영일만 20분 후 인비마을 갈림길을 우측으로 만나고 조금 후 먼저 발자국을 남기며 앞서 가던 사람들을 따라가 보조를 같이 하여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