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04월30일 일요일 지난 4월 30일, 힘 없고, 아는 것 없어, 그 동안 받지 못한 금전적 손해를 되찾게 되었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 많다. 인터넷에 조금 미숙한 부분에서 새아기에게 도움을 받던 과정에서 밥을 사기로 했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날짜가 늦추어져 4월30일, 오늘 온 가족이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제주 흑돼지 삼겹살로 점심을 먹고..., 유체꽃 구경 가자고 슬도 옆 화초단지에 나갔더니..., 꽃은 이미 져 버리고, 세찬 바람만 몰아치더니 쓰고있는 모자를 벗겨 버린다. 그래도 나왔으니 슬도에라도 가 보자고... 슬도에 갔더니..., 몹쓸 바람만...휘이~잉~ 에고~ 추버라~ 그만, 집으로..., 모두가 즐거운 중에도... 아쉽게도..., 큰놈이 안 왔다.